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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 이슈로 인해 한참 잡음이 많았던 갤럭시22. 이번에는 갤럭시s22 일부에서 통화 품질 불량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고 삼성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갤럭시 22 첫 번째 문제 콜드롭
삼성전자 공식 커뮤니티나 네이버 카페 등 갤럭시s22 유저들이 모인 곳에서는 이와 관련된 문제가 여럿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콜드롭이라는 현상이 가장 많이 겪은 문제인데요. 콜드롭은 상대가 전화를 걸었음에도 수신되지 않다가 뒤늦게 '부재중 전화 알림'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갤럭시 22 두 번째 문제 통화 잡음
통화를 할 때 잡음이 들리거나 상대방의 목소리가 작게 들리는 현상도 있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는 이에 제품 불량이 아니라며 커메라 주변에 있는 공기 통로가 막혀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후면 카메라 주변부를 가리고 있는 커버 혹은 필름을 제거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문제는 이와 같은 지침을 따랐는데도 계속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작은 잡음 정도 들리면 모르겠는데 통화가 길어지면 상대방 목소리가 찢어지는 듯 들린다는 것이 유저들의 설명입니다.
풍문일까 진실일까?
이 부분은 악의적인 풍문이 아니라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이와 같은 내용은 삼성전자 유럽 공식 커뮤니티에도 글이 올라와 토의 주제로 여러 번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유럽에서도 "갤럭시s22 구입 후 통화를 5분 이상 할 수 없다" 라는 내용의 불만 글에는 많은 댓글도 달렸다고 하네요. 모쪼록 삼성전자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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