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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의 기준 시가가 오른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기준시가는 상속이나 증여할 때 혹은 양도소득세 매길 때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할 수 있으셔야 합니다. 오늘은 일반건물 기준시가 계산 방법도 알아보고 오피스텔은 얼마나 올랐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 시가 증가율
2021년 기준으로 오피스텔의 기준시가 증가율은 4%였습니다.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증가율은 이때 2.89%였는데요. 올해는 오피스텔이 8.05% 오르고 상업용 건물은 5.34%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는 14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그리는 수치입니다. 고로 세 부담은 작년보다 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고시 대상이 아닌 건물 기준시가 책정하는 방법
국세청이 공개한 일반 건물 기준시가 책정 방법은 제곱미터당 금액에 평가 건물 면적을 곱해 산출하는 것입니다. 제곱미터당 금액은 건물 신축가격기준액, 구조 지수, 용도 지수, 위치 지수, 경과 연수율 잔가율, 개별특성 조정률을 곱해서 계산한다고 하는데요. 양도세를 게산할 때는 개별특성 조정률은 곱하지 않습니다.
가장 기준시가 높은 동네는 어디?
현재 전국에서 기준시가가 단위면적당 가장 높은 곳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더리버스청담입니다. 이곳은 3년 연속으로 기준시가 1위에 올라있는데요. 더리버스 청담 제곱미터당 기준시가는 1159만 7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더리버스청담은 총 1동 36세대가 살 수 있으며 2019년 1월에 완공되었습니다. 배정학교는 봉은초등학교이고 주소지는 강남구 영동대로 74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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