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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개발자 열풍입니다. 특히 문과로 갔던 대졸자들은 너도 나도 지금부터 코딩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이를 학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제 코딩 학원 학습을 그만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코딩
코딩

 
 

첫째, 지금부터 배워도 고연봉이 될 수 없다

요즘 개발자 초봉 5000만원, 평균 연봉은 1억이 기본인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개발자들 여럿과 이야기하다보면 말도 안된다며 손사래를 칩니다. 그 이유는 평균의 함정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들은 일부 스타 개발자가 아니라면 고액 연봉 받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게다가 개발자는 강도 높은 업무에 빠져있어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개발자들의 근속 연수는 다른 포지션보다 확연히 짧은 편입니다. 개발자 직군을 많이 뽑는 게임업체를 살펴보면 2020년 기준으로 상위 4개사 빼곤 대부분 약 3년 정도의 근속연수를 기록했습니다.
 

둘째, 노코드 시대가 온다

노코드는 말 그대로 코딩 없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게 발전하면 비개발자들도 클릭이나 말 등 직관적인 과정을 통해 앱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짤 수 있게 되는데요. 이는 전세계적으로 제대로 배운 개발자가 부족해지면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로 유명한 가트너는 2024년부터 출시되는 앱 중 70%는 노코드, 로코드 플랫폼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개발을 배워봤자 또 자동화에 밀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노코드나 로코드(코딩 최소화)는 게다가 글로벌 기업들이 대놓고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프로그래밍은 아마 못할 것이다' 라고 주장을 펼치는 이들은 아마 곧 입을 다물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전문적인 개발자는 미래에도 각광받는다

물론 이런 로코드 노코드 보편화 전이나 그 이후에도 전문적인 개발자는 각광받고 고연봉을 받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로코드 노코드로 개발할 수 있는 고테크 산업이나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 어디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다시피 다른 전공 졸업 후 대안으로 코딩을 선택했다가는 봉변 당하게 되는 미래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제 코딩 관련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조기교육과 자질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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